차갑게 시린 작성자 수란96 작성일 18-12-25 11:12 조회 488 관련링크 본문 기나긴 밤 유난히 밝은 아침햇살이었다 날 반기는 건차가운 눈이 아닌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다서서히 눈을 감앗다 떳을땐 날 반기는건차갑게 내리는 눈뿐이었다 조용히 밖을내다볼때마다 서늘한 옷깃만이느껴진다 나무의 움직임도느껴지지 않고 고요한 달의 노래만이 들리운다 차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다 어디가고 짙은 안개만이날 반긴다 조용히 고개를 내밀던별들은 어디가고 차갑게 시린공기만이 날 반긴다 조용히 부는바람은 어디가고연결 밤토끼같은사이트 리워드앱 인터넷방송사이트 이전글 다음글 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