맘의 단물을 머금고 작성자 수란96 작성일 18-09-10 06:16 조회 390 관련링크 본문 아카시아 꽃그늘에 앉아 맘 하나 툭툭 터트려 열어버리면 이토록 향기롭지 않느냐 맘의 빗장은 애초부터 쓸모가 없음이야 참 인생은 맘의 문부터 활짝 열어놓고. 벌 떼가 날아드는 건 아카시아 꽃 입술마다 농익은 맘의 단물을 머금고 사랑의 언어를 속삭이는데 얼마나한 서로의 행복이겠는가. 맘 하나 툭툭 터트려 열어버리면 이토록 향기롭지 않느냐 오월 아카시아 가지마다 아카시아 흐드러진 꽃그늘에 앉아 너를 생각한다.영상아자르 아자르화상채팅 랜덤라이브채팅 아자르화상전화 아자르영상전화 이전글 다음글 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