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하르방처럼 군말 않고 작성자 수란96 작성일 18-08-22 01:18 조회 506 관련링크 본문 세월에게 매정한 행복등돌려 앉는 것이 일색이었지만 돌하르방처럼 군말 않고 살았지 않습니까 이제 변방에 바람 되어단애절벽 섰습니다 간청하오니더 이상 양보 할 것이 없습니다더 이상 닦달하지 마십시오 탁한 것들은 앙금으로 앉히고용서하지 못한 것들을 용서하며 이슥토록가식 없는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천지 만물 새 살 돋고금빛 바람 바다를 깨워도 휑한 눈 씀벅이며천 년 묵은 섬처럼 침묵하겠습니다 그렇게 깐족되지 않아도욕심 냈던 꿈의 폭을 줄이겠습니다무슨 재간으로 당신을 이기겠습니까일반인노출 방송 밴드 채팅방 바로가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